2026년 노션 구글 캘린더 연동 무료 자동화 로직 구축 가이드

선정 이유: 2026년 노션 구글 캘린더 연동 자동화 분석의 필요성

Make나 Zapier 같은 자동화 툴의 무료 요금제는 월 100회 실행이라는 벽에 가로막힌다. 노션 데이터베이스와 구글 캘린더를 실시간으로 동기화하려면 하루에도 수십 번의 API 호출이 필요한데, 유료 플랜으로 전환하지 않으면 한 달 채 넘기 어렵다. 2026년 현재 프리랜서와 1인 크리에이터의 자동화 수요는 급증하는 반면, 구독 경제 부담은 커지고 있다. 무료로 구축할 수 있는 대안 로직이 필수적인 이유다.

Google Apps Script나 공식 API를 활용한 직접 연동은 초기 설정 복잡도만 극복하면 영구적인 무료 자동화가 가능하다. 특히 공공데이터포털의 공휴일 정보를 연동하거나, 반복 일정을 자동 생성하는 로직은 외부 유료 서비스 없이도 충분히 구현된다. 이 글에서는 2026년 기준 유효한 무료 자동화 로직들의 구체적인 구축 절차를 공식 문서와 실제 운용 사례를 바탕으로 정리했다.

2026년 노션 구글 캘린더 연동 무료 자동화 로직 구축 가이드 1

무료 연동의 한계와 돌파구

Zapier의 무료 플랜은 월 100태스크로 제한되며, 다중 스텝 자동화는 아예 제공되지 않는다. Make(구 Integromat) 역시 시나리오 실행 횟수와 데이터 전송량에서 엄격한 제한을 두고 있다. 노션에서 일정이 생성되면 구글 캘린더에 즉시 반영되고, 다시 노션의 상태가 변경되는 양방향 동기화를 구현하려면 각각의 변경사항이 개별 태스크로 계산되어 무료 한도를 순식간에 소진한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대안은 Google Apps Script(GAS)와 Notion API의 직접 연동이다. GAS는 구글 계정당 일일 6시간 실행 시간 할당과 20,000 URL 호출 한도를 제공하며, 개인 사용 수준에서는 사실상 무제한에 가깝다. 또한 calendar2notion 같은 전문 연동 서비스는 무료 티어에서 3시간 간격 동기화를 제공하여, 완전한 실시간은 아니지만 충분한 활용도를 보장한다.

Google Apps Script 기반 자동화 로직 구축

무료 자동화의 핵심은 구글의 클라우드 스크립트 플랫폼을 활용하는 것이다. GAS는 구글 스프레드시트, 캘린더, 노션 API를 무료로 연결할 수 있는 유일한 서버리스 환경을 제공한다. 2026년 기준으로도 여전히 개인 사용자에게 무료 할당량을 제공하며, 별도의 서버 구축 없이 웹 앱 형태로 배포 가능하다.

노션 API 연결 설정 절차

Notion Developers 사이트에서 새 Integration을 생성한다. ‘Internal Integration’ 유형을 선택하고, 연동할 워크스페이스의 권한을 설정한다. 생성된 ‘Internal Integration Token’은 256비트 암호화된 문자열로, 이 키를 GAS의 스크립트 프로퍼티에 안전하게 저장해야 한다. 노션 데이터베이스 페이지 우상단의 ‘…’ 메뉴에서 ‘연결 추가’를 통해 방금 만든 Integration을 선택하면, 외부 프로그램의 접근 권한이 활성화된다.

데이터베이스 ID는 노션 페이지 URL에서 추출한다. ‘notion.so/…/’ 뒤에 나오는 32자리 문자열이 고유 식별자이며, ‘?v=’ 이후의 쿼리스트링은 제외한다. 이 ID와 API 키를 GAS 코드 상단의 CONFIG 객체에 입력하면 기본 연결 설정이 완료된다.

공휴일 자동 수집 및 캘린더 등록 로직

공공데이터포털에서 ‘한국천문연구원 특일 정보’ API를 승인받는다. Decoding된 일반 인증키를 발급받아 GAS에 입력하면, 매년 1월 1일 자동으로 해당 연도의 공휴일 정보를 수집하는 로직이 작동한다. 스크립트 트리거는 시간 기반 트리거로 설정하며, 연 2회(7월과 12월) 실행하도록 구성하여 API 업데이트 지연에 대비한다.

수집된 JSON 데이터는 노션 데이터베이스 스키마에 맞게 파싱된다. 날짜 속성(Date)과 이름 속성(Title)을 매핑하여 중복 체크 후 삽입하는 방식이다. 이미 존재하는 날짜는 건너뛰고, 새로운 공휴일만 추가하는 식으로 중복 생성을 방지한다.

2026년 노션 구글 캘린더 연동 무료 자동화 로직 구축 가이드 2

calendar2notion 활용 양방향 동기화 전략

개발 코딩 없이 즉시 사용 가능한 대안으로 opize에서 제공하는 calendar2notion 서비스가 있다. 이 서비스는 구글 캘린더와 노션 캘린더 데이터베이스를 양방향으로 동기화하며, 무료 티어에서는 3시간 주기로 자동 업데이트를 수행한다. 후원을 통해 1시간 또는 5분 단위로 주기를 단축할 수 있지만, 개인 업무 관리 수준에서는 3시간 주기도 충분한 실용성을 제공한다.

연동 과정은 구글 계정 인증 후 노션 권한 부여 방식으로 진행된다. calendar2notion 대시보드에서 동기화할 구글 캘린더와 노션 데이터베이스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연동 페이지가 생성된다. 주의할 점은 노션 데이터베이스의 ‘카테고리’ 속성 우측에 생성되는 고유 문자열을 절대 삭제하지 않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 문자열은 동기화 엔진이 레코드를 식별하는 키 값으로 작동한다.

도구 무료 한도 동기화 방향 실시간성 기술 난이도
Make 월 1,000 Ops 양방향 즉시 중간
Zapier 월 100태스크 단방향 15분 지연 낮음
Google Apps Script 일일 20,000 URL 호출 사용자 설정 즉시 높음
calendar2notion 무제한 (3시간 주기) 양방향 3시간 낮음
2026년 노션 구글 캘린더 연동 무료 자동화 로직 구축 가이드 3

데이터베이스 구조 설계 및 API 인증 절차

자동화의 안정성은 데이터베이스 스키마 설계에서 결정된다. 노션 캘린더 연동용 데이터베이스는 최소한 ‘이름(Title)’, ‘날짜(Date)’, ‘상태(Select)’, ‘캘린더ID(Text)’ 속성을 포함해야 한다. ‘상태’ 속성은 ‘예정’, ‘진행중’, ‘완료’ 값을 가지며, GAS는 이 값의 변화를 감지해 구글 캘린더의 이벤트 상태를 업데이트한다.

API 인증 시 보안을 위해 노션 Integration Token과 공공데이터포털 API 키는 절대 코드에 하드코딩하지 않는다. GAS의 ‘프로젝트 설정 > 스크립트 속성’에 저장하고, `PropertiesService.getScriptProperties().getProperty(‘KEY_NAME’)` 방식으로 호출한다. 구글 캘린더 ID는 기본 캘린더의 경우 ‘primary’ 문자열을 사용하며, 특정 캘린더를 지정하려면 캘린더 설정에서 얻은 긴 문자열 ID를 사용한다.

자주 묻는 질문

Q. Google Apps Script 사용 시에도 별도 비용이 발생하나요?

A. 개인 구글 계정 기준으로는 무료 사용 한도 내에서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다. 일일 6시간 실행 시간과 20,000 URL 호출 한도는 개인의 노션-캘린더 연동 수준에서는 절대 도달하지 못하는 수준이다. 단, 기업용 Google Workspace에서는 별도 정책이 적용될 수 있으니 관리자 설정을 확인해야 한다.

Q. calendar2notion 무료 버전의 3시간 지연이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나요?

A. 대부분의 일정 관리에서는 3시간 단위 동기화로도 충분하다. 즉각적인 실시간 동기화가 필수적인 예약 시스템이 아닌 개인 일정 관리 수준에서는 유료 툴을 사용하는 것보다 비용 대비 효율이 뛰어나다. 다만, 회사의 실시간 회의실 예약 연동 등에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Q. API 키가 노출되면 어떤 위험이 있나요?

A. 노션 API 키가 유출되면 해당 Integration에 연결된 모든 데이터베이스를 외부에서 조회하거나 수정할 수 있다. 공개된 GitHub 저장소나 블로그 코드에 API 키를 함께 게시하는 실수를 절대 피해야 한다. GAS의 스크립트 속성 기능을 활용하거나, 환경변수로 분리 관리하는 것이 필수적인 보안 절차다.

함께 보면 좋은 글